주식공부 5강. 저평가 주식으로 투자하기 (1단계. ROE를 따져보자)

 

 

 

 

 

 

 

주식공부 5강. 저평가 주식으로 투자하기 (1단계. ROE를 따져보자)

 

 

안녕하세요.

글 쓰는 그니입니다.

 

오늘은 ROE로 저평가주를 찾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수 많은 주식종목들 중에서 가치있지만 저평가 받고 있는 종목들을 찾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한가지의 방법인 ROE, 즉 자기자본이익률로 저평가주를 고르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ROE

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입니다.

자기자본이익률투자자가 투자한 돈으로 기업이 얼마나 돈을 벌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회사의 당기순이익을 평균 자기자본으로 나누어서 구하는데요.

계산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 당기순이익/평균자기자본 x 100

 

자기자본이익률의 계산식을 보면,

당기순이익이 클 수록 지수가 커질 것임을 알수가 있고,

평균자기자본이 작을수록 지수가 커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기 자본이 작음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을 얼마나 내는지에 대한 지표라는 점!

이것만 이해하셔도 ROE라는 용어에 대해서 쉽게 이해하실 수가 있습니다.

 

 

 

 

 

 

 

 

 

 

 

ROE는 가치있는 회사의 증거라고 볼수 있습니다.

자기자본에 비해서 이익을 크게 낼수록 이익을 만들어내는 힘이 강하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

 

다만, ROE가 높다고 하더라도, 주가가 지나치게 고평가 되어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고평가의 판단여부는 PER과 PBR을 확인하면 됩니다. 이것은 나중에 제가 정리해드릴 포스팅을 통해서 이해하실 수 있도록 꼭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현재 기업들의 ROE는 어떤지 한번 볼까요?

 

 

셀트리온 주가

2020sus 3월 20일 셀트리온 주가입니다.

 

셀트리온 ROE

셀트리온 ROE를 보면 아래와 같이 되있네요.

ROE가 5~20%이면 적정 투자대상,

10%이상이면 수익성이 높은 회사라고 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투자하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ROE로 저평가주 판단방법 요약정리

 

1. ROE가 높을수록 좋은 주식이다.

2. 단, 지나치게 고평가인지 점검필요(PBR,PER 등)

3. 10%이상이면 수익성이 높은 회사.

4. ROE는 종목선정의 첫번째 기준일뿐! 다른 것들도 점검하자!

 


오늘은 ROE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자기자본이익률이 무엇인지 잘 이해가 되는 포스팅이였기를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지난 주식공부

주식공부 1강 : 증자와 감자, 무상증자와 유상증자는 호재일까?

주식공부 2강 : 코스피와 코스닥 차이점 쉽게 알아보자

주식공부 3강 : GDP 성장률로 주식시장 예상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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