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미국 실업률, 70만개의 일자리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글 쓰는 그니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미국 실업률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정부는 미국 경제가 이번 사태로 인해서 70만 개의 일자리가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함께 읽어보도록 하죠.

 

The U.S. economy shed 701,000 jobs in the month to mid-March, the government said in a monthly labor market report that predates the worst of the impact from the Covid-19 pandemic on the U.S. economy.

 

미국 정부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하여, 미국 경제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The figures, normally the most eagerly- awaited data of the month in global financial markets, have already been rendered largely meaningless by the unprecedented spike in jobless claims over the subsequent two weeks. Nearly 10 million Americans – 6% of a total workforce of 164 million - have filed for unemployment benefit since the Bureau of Labor Statistics’ cut-off date of March 12. 

 

3월 12일 이후, 2주 동안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례 없이 급증하였고, 1억 6천 4백만 명의 전체 노동력 중 6퍼센트에 해당하는 1,000만 명의 미국인들이 실업수당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Analysts had expected a drop of 100,000 in overall employment, according to an Investing.com poll, roughly in line with figures reported by private payrolls processor ADP (NASDAQ:ADP) earlier in the week.

According to think-tank Oxford Economics, the jobs lost are just the tip of the iceberg. Its analysts expect the U.S. economy to shed more jobs through May than it created in the whole of the expansion since 2009.

 

전체 고용이 10만 명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실직된 일자리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애널리스트들은 미국 경제가 5월까지 많은 일자리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As expected, the leisure and hospitality sector bore the brunt of the job losses, shedding 459,000 jobs.

According to the government’s data, the unemployment rate rose to 4.4% from a multi-year low of 3.5%, above forecasts for a rate of 3.8%. Cleveland Fed President Loretta Mester told Bloomberg on Thursday that she expected the jobless rate to rise  to 15% as regional lockdowns feed through into the data.

Average hourly earnings growth accelerated to 3.1%, while weekly hours worked fell to 34.2 from 34.4, the Bureau of Labor Statistics said. 

 

예상대로, leisure와 hospitality 부문은 45만 9천개의 일자리가 없어졌다고 하며, 정부 자료에 따르면 실업률은 4.4. 실업률이 15%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전 세계가 많이 힘든 상황입니다.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이 하나의 질병 때문에 직장을 잃게 되는 사람들이 전세계적으로 이렇게 많아지는 것으로 보니 안타깝습니다. 대한민국도 많이 힘든 상황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도 매우 불안정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어요. 2020년 4월, 저희에게 따뜻한 봄이 왔듯이,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소식만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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