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의 정석] 푼돈 모아 부자되자 #누적금액 13,500원

 

안녕하세요.

글 쓰는 그니입니다.

 

2020년 3월 31일 절약의 정석.

부자의 다이어리로 기록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쓰고 있는 "절약의 정석"으로 이름을 정했어요.

작은 돈들을 모아서 부자가 될 거예요. 함께 부자가 돼봅시다.

 


 

어제 커피 2잔을 마셔서 그런지 잠을 새벽 4시에 잤습니다.

2잔의 공짜 커피의 대가는 불면증이었네요.

 

 

커피 2잔 공짜로 마신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재테크 다이어리] 봄이야. 걸어서 퇴근하자. [6300원 절약]

 

 

앞으로는 하루에 커피 2잔 이상은 마시지 않아야겠습니다.

 

 

아침 : 걸어서 출근

 

오늘도 날씨가 좋아가지고, 걸어서 출근했습니다.
신호등 50m 앞에 있을 때마다 파란불이 켜지는 바람에,
신호등 빨리 건너려고 열심히 달렸습니다.
오늘 아침은 조깅을 했네요.

 

버스비는 1,200원을 절약했습니다.

 

 

 

 

 

 


커피 때문에 잠을 못 잤기 때문에..
오늘은 커피 안 마시려고요,
팀 간식 통에 있는 메밀차 티백으로
메밀차를 만들어 마셨습니다.

 

아침을 함께하는 메밀차

 

 

고소한 메밀차가 노곤한 몸을 따스하게 만들어줬습니다. 
피곤함은 덜해졌지만, 잠이 쏟아지는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일은 많은데 잠이 쏟아져서 힘들었네요.

 

커피값 1000원을 절약했습니다.

 

 

 

점심 : 라오 베이징 종로점

 

유산슬..

 

점심식사는 저를 좋게 봐주시는 같은 본부의 팀장님께서 사주셨어요.

종각역 센트로 폴리스에 위치한 라오 베이징이라는 중국집인데,

유산슬+탕수육+짜장면을 먹었습니다. (팀장님 앞이라, 사진은 유산슬 1개만 찍었어요..ㅎ)

코스요리 형식이었는데 1인당 20,000원이었어요.

감사합니다. 팀장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라오 베이징의 점심값은 20,000원이었지만, 보통 종각에서 지출되는 평균적인 점심값인 8,000원을

절약한 것으로 계산하고자 합니다. 팀장님께 감사의 뜻으로 커피를 사드렸어요. 커피값은 3,000원이 들었어요.

평균 점심값 (8천 원) - 커피값(3천 원), 오늘은 점심 값으로 5,000원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오후근무를 버티게 해줄 나의 메밀차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오늘은 평범한 하루였어요.

열심히 일하느라 하루가 금방 가버렸습니다.

바쁜 삶 와중에도 오늘은 총 7,2000원을 아낄 수가 있었어요.

내일도 열심히 푼돈을 모아서 부자가 되는 하루를 보내봐야겠어요.

 

 

 

3/30 :  6,300원 절약 성공  /커피/교통비

3/31 :  7,200원 절약 성공 /교통비/커피/점심값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