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의 마법사

주식/투자의 기록 (29)

[절약의 정석] 푼돈 모아 부자되자 #누적금액 13,500원

주식/투자의 기록 복리의 마법사 2020. 3. 31. 22:22

안녕하세요. 글 쓰는 그니입니다. 2020년 3월 31일 절약의 정석. 부자의 다이어리로 기록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쓰고 있는 "절약의 정석"으로 이름을 정했어요. 작은 돈들을 모아서 부자가 될 거예요. 함께 부자가 돼봅시다. 어제 커피 2잔을 마셔서 그런지 잠을 새벽 4시에 잤습니다. 2잔의 공짜 커피의 대가는 불면증이었네요. 커피 2잔 공짜로 마신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재테크 다이어리] 봄이야. 걸어서 퇴근하자. [6300원 절약] 앞으로는 하루에 커피 2잔 이상은 마시지 않아야겠습니다. 아침 : 걸어서 출근 오늘도 날씨가 좋아가지고, 걸어서 출근했습니다. 신호등 50m 앞에 있을 때마다 파란불이 켜지는 바람에, 신호등 빨리 건너려고 열심히 달렸습니다. 오늘 아침은 조깅을 했네요. 버스비는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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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의 정석] 봄이야. 걸어서 퇴근하자. #누적금액 6300원

주식/투자의 기록 복리의 마법사 2020. 3. 30. 21:23

안녕하세요. 글 쓰는 그니입니다. 봄입니다. 출근하면서 느꼈습니다. 봄이 온 것을. 미세먼지가 하나도 없는 봄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날씨도 좋을 테니, 걸어서 퇴근해야겠습니다. 아침 : 커피 사마시지 않기 아침마다 커피를 사마시는 버릇을 없애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회사 앞에 있는 커피전문점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1000원이라는, 박리다매 스타일로 카페 운영하고 있는데요. 매일 아침 이렇게 1000원씩 쓰는 것을 아껴보기로 하였습니다. 뇌가 카페인을 부르더라도 꾹 참고 있었는데, 팀장님이 커피를 한잔 주고 가십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1잔이 공짜로 생겼습니다. 아침에는 1,000원을 절약했습니다. 점심 : 종각 한우 공방, 한우 된장찌개 점심으로 한우 된장찌개를 먹었습니다. 가격은 8,000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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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다이어리 4] 1억 만드는 이야기 (EP 01. 시작이 반이다.)

주식/투자의 기록 복리의 마법사 2020. 3. 2. 23:24

[재테크다이어리 4] 1억 만드는 이야기 (EP 01. 시작이 반이다.) 안녕하세요. 글 쓰는 그니입니다. 재테크 다이어리 4번째 포스팅이네요. 오늘은 1억 만드는 이야기라는 새로운 시리즈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매월 초마다, 저의 자산현황을 기록하며 "1억을 만들어는 가는 과정의 이야기"를 기록해놓으려고 하고자 합니다. 2020년 2월 저의 자산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분 2020년 2월 입출금통장 1,173,919 예적금통장 4,616,501 청약통장 7,400,000 투자통장 13,573,129 부채(신용카드) 934,410 자산현황 25,829,139 저는 여러개의 통장으로 자산을 배분해놓은 상황입니다. 여러개의 입출금통장과 예적금통장들이 있는데, 위의 자산현황은 그 통장들의 목록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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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다이어리 : 2. 부자가 되는 간단한 방법

주식/투자의 기록 복리의 마법사 2020. 2. 19. 00:56

[글 쓰는 그니의 재테크 다이어리] 2. 부자가 되는 간단한 방법 부자가 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부자가 되고 싶은 많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는 지금도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다. 나 역시,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다양한 재테크 책들과 금융 관련 교육 채널들을 통하여, 지금도 꾸준히 학습하고 있다. 그 다양한 방법들 중에서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을 소개하고 나의 실천 다짐을 적어보고자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은, "어제보다 오늘 더 부자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한다.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때에는 이 문장의 의미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하였다.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월급을 제외하고서는 수익이 존재하지 않고, 지속되는 지출로 어제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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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쓰는 재테크 다이어리 : 1. 부자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

주식/투자의 기록 복리의 마법사 2020. 2. 11. 23:55

1. 부자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 안녕하세요. 글 쓰는 그니입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30대 직장인입니다. 저는 혼자 살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혼자 사는 1인 가구이면, 돈이 알게 모르게.. 조용히 금방 없어지더라고요. 더군다나 취업을 하고 나서 몇 년간은 돈 쓰는 재미에 푹 빠져 있었습니다. YOLO라는 단어가 유행하는 시기가 있었어요.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기며 살자'는 이 단어 덕분에 돈을 쉽게 쓰는 것에 죄책감도 없었습니다. 큰 문제가 없어보였어요. 혼자 벌고 혼자 사는 삶에는 큰 문제가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이건 저의 잘못된 생각이었습니다. 큰 문제가 생기고 있었어요. 목돈이 모이고 있지를 않았던 것이죠. 사랑하는 사람과 미래를 계획하게 되는 지금,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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