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봉역 맛집] 조용하고 이쁜 떡 카페 "떡찌니"

 

 

 

2013년 여자친구와의 첫 데이트.

 

야근으로 지친 여자친구 조금이나마 힘 주기 위해서

 

평소에 좋아하던 대추차 드시게 하려고ㅋㅋ

 

매봉역에 있는 떡 카페 "떡찌니"에 갔다.

 

 

 

 

 

커피나 차와 함께 이쁘게 만들어진 떡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떡카페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된다.

 

우리는 유자차, 대추차, 그리고 백설기와 찹쌀떡을 골랐다.

 

차는 맛있었는데 이 떡들이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굉장히 단단하고 질겨서 좀 난감했지만..

 

찹쌀떡은 그래도 맛있었다.ㅎㅎ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 않으나 떡들을 폭풍충동구매를 할 시에는

 

가격이 엄청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떡찌니 가는 길

 

지하철 3호선 매봉역 4번 출구에서 직진 =>

첫 횡단보도를 건넌 후 좌회전 =>

마포만두, 피자집, 김밥천국, 이탈리아 레스토랑까지 지난후 큰 도로에서 우회전 =>

 

떡찌니 발견!

 

 

떡과 차와 함께 조용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공간 "떡찌니"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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