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의 악역 - 러셀 크로우

 

 

레미제라블의 악역 - 러셀 크로우

 

 

보통 영화에 나오는 악당과는 다르다.

인간 자체가 악질인 사람은 아니다.

 

장발장과의 끊임없는 대결구도로 영화 내내 긴장감을 놓치지 않게 하였던 주인공이며

자신의 신념이 옳다고 생각 할 뿐인 비운의 주인공이다.

 

자신의 신념을 끝까지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그의 신념과

자신이 생각하는 진정한 정의를 이루려는 자베르.

 

이 시대에 필요한 인재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장점이 더 있다.

수트가 굉장히 잘 어울리며

매력적인 중저음에

작살나는 카리스마.

그리고 수염이 굉장히 잘 울린다.

 

닮고싶다 이 인간.

부럽다. 젠장.

나는 하루만 면도 안해도 

난리나는데

부럽다...ㅋㅋ 

 

 

 

그리고 이 영상은 CGV에서 주말 아침마다 군대에서 재밌게 보았던

더 굿무비이다. 명작들을 보여주는 코너인데

러셀크로우의 레미제라블에서와는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뷰티풀 마인드이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