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뉴스 요약정리] 인공지능이 의사와 만나다.

 

안녕하세요.

글 쓰는 그니입니다.

 

오늘의 IT뉴스 요약정리는 "인공지능, 의사 도와 의료현장 전면으로" 의 기사를 간단하게 요약정리하고자 합니다.

 

 

인공지능, 의사 도와 의료현장 전면으로

올해 초 구글의 헬스케어 연구 조직인 구글헬스는 자체 개발한 유방암 진단 인공지능(AI)의 진단 정확도가 방사선 전문의를 앞섰다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공개했다. 바둑 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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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리]

 

올해 초 구글헬스는 자체 개발한 유방암 진단 인공지능(AI)의 진단 정확도가 방사선 전문의를 앞섰다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공개했다. 미국 여성 3097명과 영국 여성 2만5856명의 유방암 진단 영상을 학습한 AI는 암 환자를 음성으로 판단한 오진 비율이 전문의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첫 의료AI스타트업인 ‘루닛’은 스웨덴 왕립 카롤린스카연구소가 진행한 유방암 진단AI비교 연구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고 또다른 국내 스타트업인 뷰노는 자체 개발한 흉부 엑스레이 영상 판독AI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활용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몇 년 전만 해도 의료 영상으로 암을 판단하는 의료진을 보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평가됐던 의료AI가 인간 의사를 능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 변방에 머물렀던 의료AI가 진단을 중심으로 의료 현장 전면에 나서며 의료 패러다임 전환이 현실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루닛과 뷰노, 코어라인소프트, 신테카바이오와 같이 다양한 기업들이 의료기술과 선진화된 정보화 기술인 AI를 접목한 AI 의료기술을 만들어내고 있다. 기사를 확인해보니 진단 정확도가 가장 높은 경우는 루닛의 AI 알고리즘과 전문의의 1차 판독 결과를 결합했을 때다. 단순 AI만의 기술로 진단하는 것이 아닌 전문의의 역량과 조화를 이루었을 때 의료 AI 기술은 더욱 파급력을 갖게 된다. 고도화된 기술역량으로 인간의 의술 진단 역량이 보다 정확해지도록 하는 의학 IT거버넌스가 수립되는 흐름을 확인할 수가 있는 기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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