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명대사] 멜로가체질 : 안재홍 "사랑은 변하는데.. 사실은.."

[드라마명대사] 멜로가체질 : 안재홍 "사랑은 변하는데.. 사실은.."

 

 

안녕하세요.

글 쓰는 그니입니다.

 

오늘은 모든 등장인물들의 대사가 예술적인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명대사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 드라마는 주옥같은 명대사들로 종영한 이후에도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나 넷플릭스에 멜로가체질이 나오면서, 정주행을 달리고 있는 분들이 참 많은 요즘인데요. 오늘은 멜로가체질에서의 안재홍의 명대사를 가지고 왔습니다.

 

 

드라마 스타PD인 안재홍은 신인작가 천우희와 드라마 시나리오 관련된 미팅을 자주 해왔습니다. 각자의 드라마 철학을 주장하는 중에 서로 의견충돌이 자주 발생하게 되는데요. 

 

 

 

천우희는 안재홍이 "흩날리는 꽃들속에서 니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노래가 나오면 조용해지고 생각이 깊어진다는 약점을 캐치한 후, 놀리고 싶을 때마다 이 노래를 불렀어요. 이 노래의 작사가가 안재홍의 전여친이라는 것을 알게 된 천우희는 기타를 치며 안재홍을 놀렸습니다.

 

 

 

안재홍은 기타를 넘겨받은 뒤, 아래와 같이 멋지게 노래를 불렀어요.

 

 

노래를 부른 후, 오늘의 명대사가 나옵니다.

 


멜로가체질 명대사

 

 

"사랑은 변하는데, 사실이 변하지 않네. 겁나 아파 이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기회거든.

기회를 놓치면 어때요? 당연히 아프지. 뼈가 저리다고.

이런걸로 사람 놀리기나 하고...

밥 먹으로 가죠."


 

 


영원히 못 잊을 것 같은 사랑이 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지나간 사랑은 잊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랑을 했던 마음과 시간 그리고 기억은 변할 수가 없는 부분이더라구요.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소중한 기회입니다.

이 소중한 기회를 감사하게 생각하며, 사랑이라는 감정에 충실해야 합니다.

 

사랑했던 마음과 시간 그리고 기억은 변하지 않기에,

더 소중하게 감사한 마음으로 사랑을 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에게 사랑을 아끼지 말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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