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기록 복리의 마법사 2020. 4. 27. 23:41
안녕하세요. 글 쓰는 그니입니다. 오늘은 기분 좋은 날이였어요. 저금통이 가득 차서, 은행에 입금하기로 결심한 날이였거든요. 푼돈모아서 돈모으는 절약의 정석을 제대로 실천하는 날이라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저금통에 모은 내 동전들 작은 저금통이였지만, 생각보다 많은 동전들이 모였어요. 500원, 100원, 50원, 10원.. 틈틈히 모았었던 동전들이 이렇게 모였습니다. TV를 보면서 동전들로 하나씩 탑을 쌓아봤어요. 이렇게 10개씩 탑을 쌓아보니, 초등학생 때로 돌아간 기분이였어요. 어렸을 때도 이렇게 동전 모으는 것을 참 좋아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더라도 돈 모으는건 정말 즐거운 것 같습니다. 저금통 동전 은행에 입금하기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동전을 입금하러 은행에 방문했습니다. 번호표를 뽑았어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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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기록 복리의 마법사 2020. 3. 30. 21:23
안녕하세요. 글 쓰는 그니입니다. 봄입니다. 출근하면서 느꼈습니다. 봄이 온 것을. 미세먼지가 하나도 없는 봄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날씨도 좋을 테니, 걸어서 퇴근해야겠습니다. 아침 : 커피 사마시지 않기 아침마다 커피를 사마시는 버릇을 없애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회사 앞에 있는 커피전문점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1000원이라는, 박리다매 스타일로 카페 운영하고 있는데요. 매일 아침 이렇게 1000원씩 쓰는 것을 아껴보기로 하였습니다. 뇌가 카페인을 부르더라도 꾹 참고 있었는데, 팀장님이 커피를 한잔 주고 가십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1잔이 공짜로 생겼습니다. 아침에는 1,000원을 절약했습니다. 점심 : 종각 한우 공방, 한우 된장찌개 점심으로 한우 된장찌개를 먹었습니다. 가격은 8,000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