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모음/기타 복리의 마법사 2020. 11. 2. 21:59
[생각정리] 서른살의 마지막 날에 느끼는 감사 오늘은 서른살의 마지막 날이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 어느덧 만 나이로도 서른살이 지나간다. 내일이면 만으로 서른한살. 나의 서른한번째 생일이다. 2020년은 나에게 큰 변화의 한해였다. 코로나라는 질병으로 세계가 뒤흔들렸고 나의 직장도 흔들리고 나의 삶도 흔들렸다. 월급은 줄어들고 계속 일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였다. 나를 믿어주는 상사들과 동료들과 함께 즐겁게 일하던 회사를 뒤를 하고 나는 나의 미래를 위해 이직을 결심했다. 2020년 여름은 나에게 너무나도 뜨거운 열정으로 불태운 여름이였다. 영원히 잊지못할 여름일 것이다. 열심히 노력한 결과, 여러 회사에 동시 합격했었다. 그 여러 회사들 중 한 회사에 이직을 하게 되었고 지금 그 회사를 다닌지도..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