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P 강의노트] 프로젝트 비즈니스 케이스 정리.

 

프로젝트 비즈니스 케이스는 무엇인가?

오늘은 프로젝트 관리 비즈니스 문서 중 하나인, 프로젝트 비즈니스 케이스에 대해 정리하는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프로젝트 비즈니스 케이스는 간단히 정리하면, "기획서"라고 말할 수가 있다.

 

 


프로젝트에 대한 승인서인, 프로젝트 헌장(Project Charter)에 첨부되는 비즈니스 문서인데,
이 비즈니스 케이스는 비즈니스 가치에 대한 결과물이라고 정리를 해볼 수가 있다고 한다.

한 기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가치라고 볼 수 있는 이 비즈니스 가치의 결과물.
비즈니스케이스가 어떤 것인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경제적 실행 가능성 연구

이 프로젝트가 경제적으로, 예산적으로 실행이 가능한지에 대한 판단을 내리는 연구서라고 말할 수 있다.
기업의 목표달성을 위해 필요한 프로젝트라고 하더라도, 기업의 예산 측면에서 불가능한 프로젝트라면,
실행 가능성이 없다고 말할 수 있다. 프로젝트 효용가치가 아무리 높다고 하더라도,
기업의 업무연속성이 불가하는 상황보다 우선될 수는 없기 때문이다.

 

 

 


#타당성 확보

프로젝트 사업에 대한 타당성을 확보하는 문서라고 말할 수 있다.
실제로 투자품의가 진행되기 이전에, 사업 타당성이 있는 사업인지에 대해 가치 판단을 해야한다.
사업이 진행되도 되는지에 대한 타당성을 증빙 사항처럼 정리해야 할 것이다.

 



위와 같은 경제적 실행 가능성 분석과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준이 필요할 것이다.
이런 기준의 요소들로 아래와 같은 재무적 지표가 사용된다고 한다.

 


1. BCR [비용 편익비]
BCR = 수익/비용 으로, 수익비용비율을 말한다.

1보다 크면 클수록 좋은 프로젝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투자한 비용에 대비하여, 수익이 큰 사업이라고 생각하면 되기 때문이다.

 


2. PBP, Payback Period [투자회수기간]
투자한 자본을 회수하는 기간을 뜻한다.
PBP가 짧을 수록 투자 자본을 빨리 회수하는 것이기 때문에, 적은 수치일수록 좋다.

 

 

 


3. ROI [투자수익률]
ROI = 순이익/총투자액(총자본) x100. 
Return of investment, 투자 수익률을 뜻한다.

 


4. NPV [순현재가치]
현재의 기준으로 환산한 수익과 투자금액의 차이를 뜻한다.
0보다 높아야 수익인 프로젝트이며, NPV가 클수록 좋다.

 



CISA공부했을때도 나왔던 내용이지만, 실제 계산문제는 많이 출제 되지는 않았으나,
PMP에서는 이런 재무적 지표가 시험에 나올수가 있기 때문에, 제대로 체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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