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이야기] 14.04.30 기아 vs SK, 관중이 박근영 심판을 징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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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4. 30. 23:10
[야구이야기] 14.04.30 기아 vs SK
관중이 박근영 심판을 징계하다.
심판 폭행...엇나간 팬心, 성숙한 문화 시급
요즘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오심이 나온다...
오심때문에 경기결과가 달라진 경기가 한두개가 아니고
이로인한 스트레스는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이다.
오늘도 역시 오심이 나왔다.
그 오심한 심판을 징벌하기 위해 나타난 만취 기아팬..
그의 마음은 이해한다.
눈이 리신인 심판들을 징벌해야 할텐데..
심판위원장은 "많이 혼냈다"가 징계의 전부인 상황이니..
하지만 방법이 잘못되었다.
폭행을 한순간 이제 언론은
멍청하고 뻔뻔한 심판 -> 멍청하지만 불쌍한 심판으로 이미지를 몰아갈 것이다.
심판들은 이번 일로 자신들이 얼마나 실수를 많이 했는지 반성하고
비디오 판독 도입을 하루빨리 실시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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