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두산 3화] "곰들의 반격이 시작되다." (2013 준플레이오프 3차전)

[미라클 두산 3화] 

"곰들의 반격이 시작되다."

(2013 준PO 3차전)

준플레이오프 1,2차전 2연패로 인해

탈락위기에 놓인 두산베어스가 구사일생하였다.

14회말까지 가는 역대 최장시간 연장승부 끝에

두산베어스가 승리를 하였고 두산 베어스의 반격이 시작되었다.

1. 준PO 3차전, 미라클 두산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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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14회말..

볼넷을 얻어낸 정수빈.

홍성흔의 안타로 3루까지 간 정수빈.

이원석의 끝내기 안타..

완벽한 3연타로

14회말까지 가는 긴 승부를 끝내는데 성공하며

반격을 시작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2. 준PO 3차전,  MVP

오늘의 MVP 이원석!

[영상 보기]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연장승부, 이원석이 마침표!!

3. 준PO 3차전, 내가 뽑은 두산 MVP

도루를 3개나 잡아내며

경기의 흐름을 가져온

최재훈 선수.

준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MVP 최재훈

[최재훈 선수의 활약 영상보기]

도루를 3개나 잡아내는 "명포수" 최재훈.

최재훈선수의 진가가 더욱 더 빛나게 된 경기라고 생각한다.

4. 준PO 3차전 경기내용

준플레이오프 3차전 하이라이트

[영상 보기]

1회말, 김현수의 희생타로 1:0으로 앞서가고

4회말에는 최준석, 홍성흔의 백투백 홈런으로

3:0으로 두산이 앞서가고 있었다.

하지만 승부는 이대로 끝나지 않았다.

6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보여준 노경은..

7회초에 흔들리면서 김민성이 3점짜리 홈런을 맞게되고

승부는 다시 3:3 원점으로 돌아갔다.

연장에서는 양팀 선수들의 실책들이 또다시 나오기 시작했다.

윤명준의 견제구가 불펜석으로 가버리는 실책.

이로 인해 넥센은 11회초 무사 3루의 기회를 잡았지만

 이 황금같은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넥센 장기영선수의 총검술은 치명적이였다.

그리고 연장 14회말..

볼넷을 얻어낸 정수빈.

홍성흔의 안타로 3루까지 간 정수빈.

이원석의 끝내기 안타..

완벽한 3연타로

준플레이오프 3차전을 가져갔다.

곰들의 반격이 시작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