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본능 실천기] 경제적 자유를 위해 '투자'하라

[부의본능 실천기] 경제적 자유를 위해 '투자'하라

 

안녕하세요.

글 쓰는 그니입니다.

 

서점에는 수많은 재테크 책들이 있습니다. 책 제목들만 읽더라도 재테크 공부를 한 느낌이 듭니다. 그 수많은 재테크 책들 중에서 제가 요즘 반복해서 읽고 있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은 브라운스톤님이 지은 "부의 본능"입니다. 이 책은 슈퍼리치가 되는 9가지 방법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예시로 부의 본능을 설명하는 이 책의 내용을 조금씩 정리하며 제 상황과 비교하며 적어놓으려고 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 '투자'하라

 

브라운스톤님은 회사생활을 하면서 자주 불안했다고 합니다.

누군가에 의해서 조종당하고 내둘린다는 것이 정말 싫었고 두려웠다고 합니다.

가장이기 때문에 두렵지만 회사생활을 계속 이어가고 있던 브라운스톤님은 깨달았습니다.

 

'자유를 얻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다.'

돈이 행복의 필수조건은 아니라 해도 최소한 자유롭게는 해줄 것이다.

 

브라운스톤님이 지금 다른 사람들보다 부자가 된 이유는

남들보다 더 많은 투자를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무것도 투자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브라운스톤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만약에 남보다 빨리 부자가 되어서 자유롭고 싶다면 투자해야한다.

용기를 내서 투자 손실의 두려움을 극복한다면 여러분도 마침내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돈의 무서움을 알게 되다.

 

저도 브라운스톤님이 느꼈던 감정을 똑같이 느끼고 있습니다.

회사 경영이 악화되자 주 3일 근무로 하게 되면서 월급이 많이 깎이게 되었기 때문이죠.

돈이란 것이 정말 무섭습니다. 돈을 적게 번다는 것만으로도 사람의 자존감을 이렇게 낮게 만들 줄은 몰랐었습니다.

어찌 보면 이런 감정을 지금 알게 되어서 다행인지도 모릅니다.

 

젊은 나이 때 돈의 무서움을 알게 되었고 돈이 없으면 제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기 때문이죠.

저는 부자가 될 것입니다. 반드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열정을 다해 공부하고 현명하게 투자하여 부자가 될 것입니다.

 


잊지 못할 부의 본능 구매 후기

 

이 책을 어떻게 사게 되었는지에 대한 일화를 들려드릴게요.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운 상황이였습니다.
돈은 한 푼이라도 더 모아야 하는 상황이였고,
지출을 한 푼이라도 더 줄여야 하는 상황이였습니다.
점심도 삼각김밥이나 컵라면으로 때우면서 회사생활을 했었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이 책을 사는 것은 저에게 사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서점에서 잠시 읽었던 부의 본능이라는 책을 소장해서 읽고 싶었어요.
부의 본능이 가장 간절한 순간이였어서 그랬나봐요.

그러던 중 회사 앞의 알라딘 중고 서점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재고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얼른 퇴근하고 책을 사고 싶은 마음 뿐이였습니다.
누가 가져갈까봐 떨리는 마음으로 퇴근 후에 서점으로 달려갔고 구매했습니다.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퇴근 시간 전까지 누가 이 책을 사갈까봐 초조했던 모습과
조금이나마 더 저렴한 가격으로 책을 사겠다고 달려갔던 나의 모습.
부의 본능을 소장해서 읽고 싶었던 간절한 마음이 책의 내용들을 직접 실천하게 되었고
성공적으로 자산을 쌓아가고 있게 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게 된 것 같습니다.

 

 

이 기억과 감정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싸게 사겠다고 점심시간에 검색해서 찾아낸 '부의 본능',

회사 앞 알라딘 중고서점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퇴근시간 전까지 누가 사갔을까봐 초조해하는 나의 모습.

이 책을 사겠다고 열심히 달려간 나의 모습. 그리고 구매한 이 기억.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