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모음/기타 복리의 마법사 2013. 5. 21. 17:15
[미드목록] 이제까지 본 미드와 추천 미드 목록 (13.05.21) 순서는 상관없음 생각나는대로 완주한 미드 총정리한 것임. 나중에 추천하는 순서대로 파일 만들어볼까 생각중. 자 그럼 시작! 1. Breaking Bad이제까지 본 미드 중 최고의 미드임.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칠수가 없는긴장감의 연속인 미드. 강추임 2. Dexter시즌마다 기복이 있다고들 하지만 나는 모든 시즌 재미있게 봤었음.살인마들을 죽이는 연쇄살인마라는 특이한 소재를 가진 미드. 3. The office-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미국 시트콤. 마이클 스캇(스티브 카렐), 드와이트(레인 윌슨). 이 두명의 케릭터가 정말 좋아져서 시즌 끝까지 다 완주한 시트콤 4. 왕좌의 게임- 요즘 이 미드 기다리는 맛으로 산다. 소설이 미리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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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 모음/기타 복리의 마법사 2013. 1. 5. 00:08
고등학교 화학선생님이였던 월터 화이트(브라이언 크랜스톤)는 자신이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자신이 죽게되면 가족의 가정형편이 어려워질 것을 깨닫고 돈을 벌기 위해 자신의 제자였던 핑크맨(아론 폴)과 마약을 팔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사진만 보면 무슨 지루한 과학 드라마 같지만 브레이킹 배드는 내가 이제까지 본 드라마들 중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게 하는 최고의 미드라고 생각된다. 이 드라마로 브라이언 크랜스톤은 2008,2009,2010 에미상(Emmy award)에서 3년 연속 드라마 부분 남우주연상을 차지 하였다. 순수했던 화학선생님에서 마약계의 왕이 되기 까지의 과정을 세밀하게 표현하였다. 핑크맨을 연기했던 아론 폴은 2010, 2012 에미상에서 드라마 부분 남우조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