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뉴스 요약정리] 2차전지 양극재 & 삼성전자 주식 전망 예측

 

안녕하세요.

글 쓰는 그니입니다.

 

2020년 9월 14일의 뉴스로 주식공부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경제 주요뉴스로 삼성전자와 2차전지 관련된 주식 인사이트를 확대해보도록 합시다.

 

 

1. 2차전지 양극재 밸류체인을 한번에 매수하는 방법은?

 

2차전지 양극재 밸류체인을 한번에 매수하는 방법은?

[요약정리]

 

머니투데이의 김사무엘 기자가 작성한 주간 베스트리포트 기사입니다.

9월 2째주 주간 베스트리포트는 3건으로 에코프로, 이녹스 첨단소재와 관련된 리포트들이 선정됐다.

 

에코프로의 시가총액은 자회사들의 순자산가치 대비 58% 할인된 지나친 저평가 상태라고 그는 분석했습니다.

에코프로의 본업은 대기환경 사업이지만 2차전지 양극자 사업을 하는 자회사 5곳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현재의 주가는 현저한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입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3000원을 제시하며 종목 분석을 개시

 

이녹스첨단소재에 대해 보고서 제목 그대로 '스마트폰, TV OLED 필름 수혜주'라고 평가

필름 사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업체들의 과거 4년 평균 PER(주가순수익비율)이 15~22배에 형성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 PER 11.5배는 저평가 상태다. PER 15.5배가 적정 수준이라는 판단이다.

 

 

 

 

 

2. 3분기 영업이익 기대감에 외국인 '사자' vs 4분기 메모리반도체 가격 하락 불가피

 

3분기 영업이익 기대감에 외국인 '사자'....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현대차증권 “4분기 메모리반도체 가격 하락 불가피”

 

삼성전자의 3,4분기 전망에 대한 기사를 가지고 왔습니다. 간단히 요약해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요약정리]

증권가에서는 3분기 영업이익이 최대 11조원을 넘어서며 2년만에 최대 실적을 낼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화웨이 반사이익과 시장 점유율 확대로 3분기에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 IM(스마트폰), CE(가전) 사업부가 화웨이 제재 반사이익에 따른 출하량 증가 예상

- 언택트 확대에 의한 온라인 구매증가로 2016년 2분기 이후 4년만에 최대 영업이익 달성이 예상

 

올 3분기 스마트폰 실적 개선과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대감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

출하량 증가에 따른 규모의 경제 확보로 IM부문 이익률도 13%로 개선 예상

올 하반기 각국 정부의 지원금 지급으로 스마트폰 수요가 개선 중이란 분석
갤럭시Z 폴드2 출시로 인해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부각돼 판매량 100만대로 추정

3분기 주요 고객사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로 플렉서블 OLED 라인 가동률 개선 예상

 

삼성전자는 파운드리와 기지국 장비를 중심으로 비메모리 반도체 수주를 늘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IBM의 차세대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와 엔비디아의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위탁 생산하는데 이어 퀄컴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양산, 버리이즌에 5G 장비 수출 등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4분기 중국 화웨이의 메모리반도체 수주 절벽이 본격화되면서 가격 하락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미국의 제재로 화웨이는 이달 14일까지 스마트폰용 부품 재고를 축적했지만 이후 본격적으로 발주를 줄일 것

3분기와 4분기 모바일 D램 가격은 LPDDR5 기준 전 분기대비 각각 10%, 7% 하락할 것

 

화웨이의 스마트폰 수주 절벽이 본격화되는 4분기 서버와 PC도 동반 부진함에 따라 메모리반도체 가격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분석. D램 가격이 바닥을 찍을 때가 삼성전자 등 반도체 주식을 살 시기로 예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