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며 영어회화 학원 6개월 다닌 후기
직장을 다니며 자기계발 한다는 것은 보통의 열정으로는 쉽지 않은 길인 것은 모두가 알 것이다.
6개월 전, 나는 나의 꿈을 위해 본격적으로 도전하기 위하여 영어학원을 등록하였고,
지금까지도 다니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다닐 예정이다.
오늘은 직장 다니며 영여학원을 6개월 다닌 후기를 적어보며 이제까지의 노력의 과정을 기록하려고 한다.
앞으로도 계속 이 도전의 과정을 지속할 예정이지만,
이 글을 계기로 중간점검을 해보고자 한다.
1. 종로 YBM 앤샘 아주 쉬운 영문법, 영어회화 수강 진행중
튼튼한 영어의 기초를 만들기 위해 문법과 회화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학원을 찾아보았고,
그 결과, 종로 YBM의 앤샘의 아쉬영을 등록하게 되었다.
4개월간의 문법 수강을 마친 후, 문법시험에 통과하게 되어 현재는 영어회화코스를 다니고 있다.
영어를 확실하게 배울 수 있는 열정만 있다면, 실력이 확실하게 향상될 수 있는 커리큘럼이라고 생각이 든다.
불과 6개월 밖에 다니지 않았지만, 영어로 문장만드는 것이 훨씬 쉬워졌다.
헷갈리던 문법들도 정리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에, 나처럼 문법을 등한시 했던 사람들에게는
두배로 더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특히 앤샘의 열정있는 강의는 영어에 대한 열정을 계속 이어가게끔 도와준다.
왜 명강의라고 소문이 났는지 이해가 된다.
2. About time 100LS
영어학원을 등록하면서 100LS를 한다는 것은 정말 너무나도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요즘은 하루에 1문장이라도 통째로 외워보자는 마인드로 공부중이다.
앞으로 그 과정도 이 블로그에 정리해보고자 한다.
3. 파워잉글리쉬
EBS 라디오에서 하는 파워잉글리쉬를 매일 출근때마다 공부중이다.
파워잉글리쉬로 본격적으로 공부하고자, 8월호 교재도 준비할 예정이다.
공부하면서 모르는 부분들은 이 블로그에도 정리해볼 계획이다.
4. 후기
위와 같은 방법으로 2019년 2월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공부를 진행중이다.
영어실력이 한번에 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큰 변화가 찾아왔다.
영어공부 자체가 재밌어진 것이다.
영어 공부가.. 정말 너무나도 재밌다.
직장인들이 공부에 재미를 들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글을 한번 읽은 적이 있는데,
나도 그 사람들 중 한명이 되었다.
영어공부가 정말 너무 재밌다.
퇴근 후나 주말시간이나 자투리시간에 영어공부를 하는 것이 취미가 된 내 자신을 보며
스스로 기특한 기분도 들었다.
내가 왜 영어공부를 하는지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 자세히 정리해보겠다.
'슬기로운 이야기 > Studying Engslih | 직장인의 영어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글을 공유하기